“남은 자는 항상 국가의 운명을 쥐고 있는 소수입니다.” -아셰르 인트레이터
전 세계의 티쿤 글로벌 가족 여러분,
저희 사역의 최우선 순위 중 하나는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일한다는 개념입니다. 왕국 복음이 전 세계에 전파될 수 있는 새롭고 거대한 문이 열리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티쿤 글로벌에서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저는 일본인 아버지와 레바논-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브라질 출신으로 미국에 귀화한 시민권자이며 이스라엘에서 풀타임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전혀 유대인의 피가 없습니다. 제 안에 유대인과 관련된 유일한 부분은 예슈아 뿐입니다. 저는 이스라엘의 대의와 유대인들이 저희에게 전해준 모든 축복을 대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의 구세주, 성경, 그리고 전 세계 에클레시아, 즉 교회를 지키고 싶습니다.
아셰르, 베티, 모니크(제 아내)와 저는 이번 11월에 JesusCopy와 티쿤 브라질이 주최하는 여러 사역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합니다. 이 사역이 전국적인 차원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더글라스 곤쌀베쉬는 브라질의 젊은 세대에게 다가가 예수님을 닮도록 영감을 주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JesusCopy를 설립했습니다. 해럴드 워커는 브라질로 이주한 미국인 선교사로 60년 넘게 브라질에 살고 있습니다. 해럴드는 아셰르 인트레이터와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 왔으며, 하나님 왕국의 가치관을 가진 리더들을 제자화하고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과 연결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티쿤 브라질을 설립했습니다. 해럴드와 더글라스 역시 오랜 세월 동안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브라질 사람으로서 저는 이러한 관계가 강화되는 것을 보고 매우 기쁩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언약 관계’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브라질의 복음주의 교회는 그 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참되고 성숙한 교리의 깊이는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약 30년 동안 넓지만 얕은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브라질에는 건전한 하나님 왕국의 이해, 균형 잡힌 종말론, 이스라엘인과의 관계를 추구하는 신자들이 남아 있습니다. JesusCopy는 확실히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역 중 하나이며, 그들은 바로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언약 관계’라는 책은 그들의 사역 학교의 주요 교재가 되었습니다.
브라질에서 열리는 이 중요한 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몇 가지 핵심 사항입니다.
브라질에 있는 신자 공동체가 성숙하게 성장하도록
하나님의 계획에서 이방인(브라질인)으로서의 우리의 역할과 이스라엘을 시기나게 하도록 자극하는 방법에 대한 명확성을 위해
브라질인과 이스라엘인 사이에 남은 자와 남은 자 사이의 관계가 점점 더 많아지도록
브라질 정부가 이스라엘에 정렬되도록
브라질의 남은 자들 사이의 신실함- 그들 가운데 연합과 강한 유대를 위해
11월9일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JesusCopy에서 진행되는 아셰르의 라이브 세션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7:35am EST
● 5:45pm EST
세션 라이브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세요.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스토리를 통해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를 팔로우해주세요(@tikkunglobalofficial).
제 멘토이자 리더인 아셰르 인트레이터의 말씀을 인용하며 이 글을 마무리합니다.
“수년 동안 우리 중 많은 메시아닉 유대인들은 세계 부흥에 대한 관심 없이 “남은 자”만을 위한 메시지를 전파해왔습니다. 성령 충만한 많은 기독교인들이 세계 “부흥”에 대한 비전은 가지고 있었지만, 이스라엘의 남은 자의 중요성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둘은 예슈아의 재림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예언자적-사도적” 기독교인들이 더 이상 이스라엘의 메시아닉 남은 자를 “건너뛰게” 두지 않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메시아닉 유대인 공동체가 세계 부흥을 위한 우리의 헌신을 피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분은 지상에 세워질 아들의 왕국의 영광을 위해 우리를 서로 접붙이고 계십니다.” (스가랴 14:9, 에베소서 1:10).”- “부흥-남은 자-재림” 기사에서 발췌 (여기를 클릭하세요)
그분이 오실 때까지,
펠리페 하세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