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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Asher Intrater

네타냐후의 “축복과 저주” 도전

Tikkun Global Jerusalem


네타냐후 총리의 최근 유엔 연설과 히브리어와 영어로 된 짧은 동영상에는 현재 진행 중인 중동 분쟁을 설명하는 몇 가지 관점이 있는데, 이를 검토하고 설명할 가치가 있습니다.

 

  1.  평화- 이스라엘이 원하는 것은 평화입니다. 이스라엘을 전쟁을 일으키는 자로 묘사하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공격을 계획하고 시작한 것은 하마스, 헤즈볼라, 아야톨라이며, 이들이 평화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논리입니다. 이스라엘은 지금처럼 일곱 개 전선에서 전쟁을 원할리가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강요된 것입니다.

 

  1.   진실- 진실을 추구하고 말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거짓말이 너무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사실을 완전히 뒤집고 반이스라엘 내러티브에 맞게 역사를 재구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발전시키는데 몰두하기 때문에 진실, 사실, 역사에는 관심조차 갖지 않습니다.

 

  1. 축복과 저주- 중동에는 긍정적인 가능성과 부정적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성경에서는 “축복과 저주”라고 부르는데, 네탸냐후는 이를 설명하는 신명기의 토라 포션을 인용했습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에게 선택을 요구합니다. 오늘날 중동 분쟁으로 인해 전 세계 국가들이 직면한 기본적인 도덕적 선택이 있습니다.

 

  1.  정상화 혹은 지하드- 기본적인 선택은 지하드 극단주의자들과 타협하거나 이스라엘을 둘러싼 온건 이랍 국가들과 정상화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지하디스트가 제거되면 정상화는 쉽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하디스트가 계속 남아 있으면 정상화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1.  인질 귀환- 가자지구에 붙잡힌 인질들은 여전히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으로 인한 끔찍한 살인, 강간, 파괴가 있은 지 1년이 지났지만 인질들은 여전히 지옥 같은 지하 환경에 갇혀 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이 전쟁은 생명에 대한 존중을 위한 성스러운 전쟁입니다. 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반드시 돌아와야 합니다.

 

  1. 일곱 전선의 전쟁- 이 전쟁은 이스라엘과 가자 사이의 전쟁이 아닙니다.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 예멘, 가자지구, 서안지구, 이란의 아야톨라가 지원하는 테러리스트들의 무도한 침공입니다. 무기를 증강하고 군사 인프라, 터널, 가정, 병원, 학교, 인도주의 센터에 로켓을 설치하고, 과격한 반유대주의 선전을 펼치는 등 20년 동안 계획된 공격입니다.

 

  1.   승리- 이러한 불가능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생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승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희생자나 수동적인 사고방식을 가질 여유가 없습니다. 적극적인 승리의 태도를 강요받고 있습니다. 이 희생자에서 승리자로의 전환은 중동의 역사를 바꾸는 순간입니다. “유다의 사자”가 잠에서 깨어나고 있습니다.

 

  1. 번영- 지하드주의를 물리칠 수 있다면 정상화가 올 것입니다. 정상화가 이루어지면 평화 뿐 아니라 번영도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및 기타 아브라함 협정 국가들이 교통, 무역, 통신, 석유, 가스, 관광, 수자원, 농업, AI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면 이 지역에 전례없는 경제적 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이란의 핵 에너지- 많은 국가에 지하드 극단주의자가 있지만, 1979년 혁명에서 지하드 정당이 정부를 장악하는데 성공한 것은 이란 뿐입니다. 아야톨라 정부가 핵무기를 확보한다면 이는 이 지역에 실존적 위험이 될 것입니다. 막아야 합니다.

 

  1. 하마스 격퇴- 하마스는 4만 명의 특공대, 600킬로미터의 땅굴, 1만 5천 개의 로켓으로 구성된 테러 조직을 구축했습니다. 거의 모든 병력이 파괴되었습니다. 하마스가 항복하고 인질들을 돌려주면 전쟁은 즉시 끝날 것입니다.

  2.  헤즐볼라 격퇴- 헤즈볼라는 세계 최고의 테러 단체로 가장 먼저 미국인, 프랑스인, 시리아인, 그리고 자국민들도 죽였습니다. 올해에만 이스라엘에 8천 발이 넘는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그들은 한 때 아름다운 기독교 국가였던 레바논을 망가뜨렸습니다. 그러나 나스랄라와 그들의 지휘부는 모두 제거되었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에 평화가 오려면 나스랄라를 완전히 파괴해야 합니다.

 

  1. 결의안 1701- 헤즈볼라와 타협을 시도하는 것은 전쟁을 한 세대 더 연장시킬 뿐입니다. 헤즈볼라는 이미 리타니 강 이북의 모든 병력을 철수한다는 평화 협정을 맺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헤즈볼라는 UNIFIL의 엄호 아래 모든 합의를 뻔뻔스럽게 파기했습니다.

 

  1. 비무장화/탈급진화- (2005년 철수로 8,600명의 유대인 주민을 모두 이주시킨 이후)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에 재정착할 생각이 없습니다. 무기를 제거하고 지하드 급진주의 교육을 중단한다는 두 가지 조건 하에 가자지구에 협력적인 민간 정부가 들어설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전쟁이 벌어질 것입니다.

 

  1. 대피민 재정착-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무자비한 로켓 공격으로 인해 약 13만 명의 이스라엘인이 고향을 떠나 대피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이러한 상황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들이 안전하게 돌아와야 합니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유일한 요구입니다. 안전과 보안을 보장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그것이 유일한 전술적 문제입니다.

 

  1. 유엔의 도덕적 파탄- 유엔에서 반시온주의 표가 자동으로 과반을 차지한다는 것은 아무리 터무니없는 제안이라도 통과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이스라엘에 대한 비난 결의안은 174건이 통과되었으며, 전 세계 다른 모든 국가에 대한 비난 결의안은 73건에 불과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중동 전체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작동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위선은 경멸할 만합니다.

 

  1. 도덕적 혼란- 네타냐후는 이사야 5장을 언급하며 선이 악으로, 악이 선으로 불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우리를 상대로 대량 학살을 자행하려는 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있는데도 대량 학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선, 지하드주의자는 악의 편에 서 있습니다. 헷갈리지 마세요.

 

  1. 식량 공급- 한 가지 예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주민들을 굶겨 죽이려 한다는 비난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공격하는 동안 올해 70만 톤이 넘는 식량을 가자지구에 들여보냈습니다. 하마스는 보급 트럭을 납치하고 자국민이 받아야 할 보급품을 강탈했습니다.

 

  1. 민간인 살해- 이번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역사상 그 어떤 군대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관련 없는 시민들을 보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마스와 헤즈볼라는 정반대로 하고 있습니다.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고 자국민을 인간 방패로 삼아 가정에서 무기를 배치했습니다.

 

  1. 옛 점령의 역사- 이스라엘은 3천년 전에 가나안을 정복했습니다. 솔로몬과 다윗은 예루살렘에 수도를 두고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이는 고고학적 발견과 성경 본문에 의해 입증됩니다. 2천년 전의 신약성경에는 팔레스타인 사람은 없고 유대인이 그 땅 곳곳에 살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후 640년 무슬림 라쉬둔 제국과 주후 1517년 오스만 제국이 이 땅을 정복했습니다.

 

  1. 근대 정착- 19세기 말 유대인과 아랍인이 이 지역에 다시 거주하기 시작할 때까지 이 땅은 불모지였습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49개의 무슬림 국가 중 22개의 아랍 국가가 있습니다. 꾸란에서도 고대 이스라엘의 위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수라 5장).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유일하게 유대 국가이면서 민주적인 국가입니다. 1-22-49의 비율이라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로 넘어가 국경을 따라 헤즈볼라의 군사 인프라를 제거했습니다. 주택과 지하 터널에 있는 무기의 양은 어마어마합니다. 이스라엘 북부와 갈릴리 지역을 완전히 침공하고 정복하기 위한 지도와 지침이 발견되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동안 이란이 이스라엘에 181발의 미사일을 발사해서 저희는 밀폐된 방으로 달려가야 했습니다. 단 한 명도 죽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전멸을 노리는 이 모든 세력을 기적적으로 물리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계속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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