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쿤 글로벌 가족 여러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여러분께 은혜와 안부를 전합니다! 저는 화요일 아침 예루살렘에 도착해서 바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티쿤 글로벌 사역 센터와 기도실에 관한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계셨을 겁니다. 이 공간을 둘러보았는데 정말 놀랍다는 말을 꼭 하고 싶네요! 17층 코너에 자리 잡은 이곳에서는 구시가지와 올리브 산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비현실적이죠. 영상으로는 제대로 전달이 안 됩니다. 하지만 완성되는 모습을 직접 보시면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제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흥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믿기지가 않습니다! 저는 미국 팀의 일원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지구 반 바퀴를 돌아다니며 상상력에 의존해야 합니다.
예루살렘 베이스 디렉터인 아리엘 블루멘탈이 이번 매입을 주도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종종 저에게 말하곤 했습니다. 그냥 작은 곳이라고요… 면적은 알고 있었지만 왠지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티쿤 글로벌 사역 센터와 기도실은 스튜디오와 콘텐츠 제작, 교육 공간, 친교와 환대, 그리고 물론 기도를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 새로운 공간을 둘러보면서 전 세계의 모든 단체가 이곳을 방문할 것이라는 생각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저희와 연결된 친구들과 동역자들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들의 고위급 인사들과 국가 원수들도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방문하러 올 것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이 장소를 매입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와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방문하시면 제가 직접 했던 일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티쿤 글로벌이 이 땅에서 하고 있는 모든 활동에 대해 더 많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곧 더 많은 소식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번 시즌의 핵심 성경구절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 이사야 54:2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펠리페 하세가와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