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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글로벌 온라인 예배에서 아리엘은 지난 10일 동안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중대한 변화에 대해 이스라엘 내부자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변화는 스가랴 8-14장과 재림으로 이어지는 예언의 성취와 관련하여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7일 이전에는 통과될 수 없었을 법안 두 개가 크네셋에서 통과되었습니다. 하마스의 남부 이스라엘 침공 이후 이스라엘과 전 세계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많은 이스라엘인들은 세계 시스템이 우리에게 우호적이지 않고 점점 더 고립되고 있다는 어려운 현실을 (다시!) 직면해야 했습니다. 이란의 전면적인 미사일 공격부터 대학 캠퍼스에서의 친하마스 집회, 세계 무대에서 반이스라엘, 반유대주의의 급격한 증가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이 유대인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단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 반 UNWRA 법안(United Nations Relief and Works Agency for Palestine: 팔레이스타인을 위한 유엔엔 구호 및 사업 기구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팔레스타인의 P가 빠졌네요!)- UNRWA는 1948-49년 이스라엘의 독립 전쟁으로 인해 난민이 된 50만 명의 아랍인을 돌보기 위한 중요한 인도주의적 이니셔티브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인 ‘반창고’로 끝날 줄 알았던 이 사업은 장기적으로 곪아 터진 상처로 변했습니다.
UNRWA는 세계 각국의 지원을 받아 중동 전역의 ‘난민 캠프’에 있는 600만(!) 명의 아랍/팔레스타인, 즉 원래 ‘난민’의 자녀와 손자녀들을 위한 복지 미니 국가가 되었습니다. 유엔난민기구와 이스라엘 주변 아랍 국가들은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영광스러운 팔레스타인 국가가 있을 것이라는 ‘절망적인 희망’을 가르치며 비시민 계급을 영속화 해왔습니다.
2024년 UNRWA의 예산은 16억 달러로, 전 세계 최빈국 39개국의 예산을 합친 것보다 많습니다! 반쪽짜리 뇌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사실, 즉 가자지구의 1만2천 명에 달하는 UNRWA직원 중 상당수가 하마스의 조직원이거나 지지자라는 사실을 발견한 이스라엘 정부는 마침내 그만두겠다고 선언했습니다! UNRWA는 이제 이스라엘에서, 그리고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에서 모든 목적으로 불법입니다. 3-4년 전만 해도 이런 종류의 법안은 이스라엘 정치권의 ‘극단적인’, ‘극우’에서 나온 것으로 언론에서 언급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에는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우익으로 크게 이동한 것입니다!
2. “예루살렘은 우리의 수도” 기본법 개정안. 공식 헌법이 없는 이스라엘은 기초법(또는 기본법)이라는 범주를 기반으로 국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분할되지 않은 (동부와 서부의) 예루살렘을 영원한 주권 수도로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국가들, 즉 5개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모든 국가들에 대해 특별히 강력하게 ‘치안’을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세계 각국은 텔아비브에 대사관을 두고 예루살렘에 영사관을 설립했으며 많은 국가가 동예루살렘에도 팔레스타인 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사관을 설립했습니다.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팔레스타인 국가가 아무리 테러 폭발물로 가득 차 있더라도 이스라엘의 목을 조여 오는 것을 막으려는 국제사회의 의제 중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이 개정안은 이제부터 예루살렘에 외교 또는 관료적 입지를 희망하는 모든 국가는 동쪽 이든 서쪽이든 이스라엘 국가에 정규 대사관을 설립해야 하며,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의 국가가 예루살렘에 있기를 원한다면 이스라엘의 수도를 인정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는 “성스러운 도시에서 사업을 하고 싶다면 그 도시를 수도로 삼고 있는 주권 국가인 이스라엘의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라고 말입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다른 나라의 수도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가 아니며 예루살렘은 다른 도시가 아닙니다.
지난 2주 동안 통과된 이 두 법은 모든 이스라엘 땅과 예루살렘에 대한 유대인/이스라엘의 주권을 강력하게 표현한 것으로, 당연히 전 세계가 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난 100년 정도 동안, 그것은 같은 공식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주권은 이스라엘의 고립으로 이어집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약속된 땅에서 유대인이 주권을 행사하는 것은 열방에 깊은 문제를 야기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 땅에 대한 유대인/이스라엘의 주권은 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과 예루살렘에서 온 땅을 통치하고 다스리는 유대인 메시아 예슈아에 대한 성경의 약속을 암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이 모든 것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시편 2편, 스가랴 12:@-3, 14:2-3과 같은 성경에 예언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사건이 우리 앞에 펼쳐지면서 이 ‘문제’를 완전히 종식시키려는 열망을 가진 세계 연합이 성경에 나오는 예루살렘, 즉 이스라엘이 주장하는 예루살렘에 어떻게 대항할 수 있을지 상상하기는 너무나 쉽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선택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열방을 “취하게 하는 잔”이 될 것입니다.
그분은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오는 열방에 맞서 싸우러 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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