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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이 내려오다



요한계시록에 하늘의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말이 나옵니다. 모든 교회 중에서 최고로 여겨지는 빌라델비아의 교회 신실한 성도들에게 이러한 약속을 주십니다.


요한계시록 3:12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천년왕국 끝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뤄질 때, 요한은 새 예루살렘도 미리 보게 됩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하나님께 충성을 지킨 모든 천사들과, 모든 경건한 사람들이 죽으면 그들의 영이 거하는 곳입니다. 예슈아를 믿는 이들의 국제 공동체, 곧 교회를 메시아의 신부라 부르기 때문에, 여기서 하늘의 예루살렘을 신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백성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21:2-3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의 처소가 하나가 되는 것으로 여깁니다. 21장의 대부분은 이 하늘의 처소를 설명하는데 전념합니다. 이것은 최종적인 에덴동산의 회복이며, 궁극적인 어린양의 혼인잔치이고 하나님과 인류의 완전한 화해입니다.


요한계시록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늘에 예루살렘이 있다는 신약의 개념은, 하나는 “위에”, 하나는 “아래에” 두 개의 예루살렘이 있다고 하는 랍비들의 생각과 유사합니다. (하늘의 장막과 장막과 동일한 하늘의 법정이 있고 여기 아래에는 “산헤드린”이 있습니다.)


경건한 사람이 “죽으면”, 몸은 무덤으로 들어가고 영은 예루살렘이라고 불리는 이 하늘의 도시로 올라갑니다. 거기서 부활의 몸을 받기까지 머물 것입니다. 그런 다음, 하늘의 예루살렘에 사는 성도들이 내려와서, 땅에 있는 자신의 몸을 입고 부활하여, 에덴동산이 회복된 낙원에서 영원히 살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요한복음에서 예슈아께서 묘사하신 거처입니다.


요한복음 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그러므로 의인들은 거기서 예슈아와 하나님과 함께 살 것입니다. 새 창조의 때에, 하늘의 처소가 내려옵니다. 만약 그것이 내려온다면, 반드시 그것이 어딘가 위로 내려와야 할 것입니다. 그곳은 땅 위에 있습니다. 그 중심이 예루살렘입니다.


의인은 항상 예루살렘에 있을 것입니다. 첫째, 그들은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에 있을 것이며, 그 다음에는 땅에 회복될 새 하늘과 새 땅의 일부로 내려오는 예루살렘에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의인이 죽으면 그 영은 분명 하늘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들의 처소는, 하늘의 예루살렘이 내려오기 때문에 다시 여기 이 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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