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kun Global
Jerusalem, Israel
하마스 창립자 하싼 유세프의 아들 모싸브 유세프는 최근 유럽연합 의회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모싸브는 하마스 테러에 맞서는 강력한 대변인입니다.
그는 사람들이 하마스에 대해 말하는 많은 것이 현실과 동떨어진다고, 모든 것을 꿰뚫으며 불타오르는 스타일로 말했습니다. 모싸브는 어린 시절부터 이 테러 조직의 잔학 행위를 직접 목격했습니다.
그의 두드러지게 짚어준 몇 가지 논점을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자금 - 석유를 생산하는 아랍 국가와 서방 자유주의 국가들의 막대한 자금이 테러리스트들에게 전달되었다. 이로 인해 엄청난 파괴가 발생했다.
화술 - 이 전쟁은 화술 전쟁이다. 그릇된 의제로 인해 상황 자체에 대한 진실은 무시되고 왜곡되었다.
팔레스타인 민족의 거짓됨 - 어렸을 때 나는 팔레스타인 사람이라고 배웠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아랍인이다. 팔레스타인이라는 민족은 없다. 팔레스타인이라는는 언어, 인종, 종교는 없다.
식민주의 - 오스만 제국은 팔레스타인을 식민지로 만들었다. 1517년부터 1917년까지 침공하여 통치했다. 그후 영국은 1917년부터 1947년까지 침공하여 통치했다. 이렇게 두 차례에 걸쳐 아랍인들은 팔레스타인을 찾았다. 그들은 식민화 과정의 일부였다. 팔레스타인은 오스만 제국과 영국 식민주의자들의 창작물이다.
유대인 이민 - 이 땅으로 돌아온 유대인들은 두 식민 제국에 의해 제한 받았다. 유대인 이민의 제한은 식민 시대의 실질적 범죄의 일부였다.
팔레스타인 국가의 부재 - 1948년 유대인들은 국가를 세우기 위해 싸웠다. 오스만 제국과 영국 제국 사이에는 팔레스타인 국가가 없었다. 그 어느 때에도 팔레스타인이라는 국가는 없었다. 팔레스타인 식민지에는 아랍인, 유대인, 기독교인, 드루즈족 등이 있었다. 유대인도 "팔레스타인" 사람이었다.
팔레스타인 이념 - 팔레스타인주의는 이데올로기다. 팔레스타인 땅의 유대인을 섬멸하려는 적대적인 운동이다. 사람들은 분쟁의 이러한 이념적 요소를 부정하고 있다.
무슬림들의 위협 - 이슬람에 대한 비판에 대해 분노하고 폭력성을 보이는 무슬림이 10억 명이 넘기 때문에 아무도 진실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이슬람 신앙 - 꾸란과 하디스는 무슬림이 모든 유대인을 죽일 때까지 마흐디(무슬림 종말의 구세주)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근본적인 믿음이다. 알라가 유대인을 선택했지만, 그들이 불순종해서 처벌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슬림은 이제 알라의 칼이 되어 그들을 파괴하는 것이다.
이슬람에 대한 복종 - 이 분쟁은 팔레스타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발생한다. 무슬림이 아닌 모든 사람도 이슬람 율법에 복종해야 한다. 무슬림이 소유했던 모든 땅은 영원히 그들의 땅이다. 예를 들어, 스페인 남부는 한때 이슬람이었기 때문에 여전히 무슬림의 땅이다. 모든 국가의 모든 모스크는 무슬림의 영토다. 서방 국가는 어떤 모스크도 폐쇄할 수 없다. 그랬다가는 이슬람이 폭력적인 국제 분쟁을 일으킬 것이다.
평화의 종교 - 이슬람이 평화로운 종교라는 개념을 서양에 팔려고 하는 자들은 거짓말쟁이다. 이슬람의 폭력성 때문에 이 주제를 꺼내기조차 너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이슬람에 맞서기를 두려워한다고도 해도 이러한 이념적 차원은 분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오늘날 많은 무슬림이 더 온건하며 완전한 이슬람주의를 고수하지는 않는다.)
야쎄르 아라파트 - 팔레스타인의 잘못된 정체성과 이념을 이끈 사람은 야쎄르 아라파트다. 그는 사기꾼이었다. 이집트 태생의 이집트인으로 이집트 억양과 이집트 시민권이 있었다. 아라파트는 돈, 권력, 명성, 위신에 중독되어 살았다.
글로벌 테러 - 아라파트는 비행기 폭파, 뮌헨 올림픽의 유대인 선수 살해 등 테러리즘의 개념을 세계화했다. 정치적 라이벌들을 암살했다. 서방은 이러한 테러 심리를 이해할 수 없다. 계속해서 테러를 완화하기 위해 서방은 더 많은 재정을 제공하고 있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만 되고 있다.
아동 기만 - 1987년 첫 번째 인티파다 시절 어렸던 나는 아라파트가 고용한 무명의 복면 남성들로부터 학교를 떠나 검문소에 있는 이스라엘 탱크에 돌을 던지라는 말을 들었다. 팔레스타인 테러는 아동의 인권에 반대되는 일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탱크에 돌을 던지는 아이의 사진은 잘 찍힌다.
자유 인질 - 2023년 10월 7일, 하마스는 울타리를 뚫고 넘어와 공존을 믿고 있던 평화롭고 자유로운 공동체 20곳을 파괴했다. 하마스는 대부분 농부인 무고한 민간인을 살해하고 인질로 잡았다. 인질을 돌려달라는 요구에 전 세계가 한 마음이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거짓된 도덕성 - 많은 사람들이 거짓되고 폭력적인 이념을 지지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치며 더 높은 도덕성을 갖추고 있다는 척한다.
인종 청소 - 대량 학살은 살해된 사람의 수가 아니라 그 의도에 따라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 분쟁에서 민족적 배경 때문에 살해된 사람은 유대인뿐이다. 이슬람은 1,400년 동안 유대 민족을 혐오해 왔다. 이슬람은 종교적 소수파 유대 민족을 죽이려는 종교적 다수파다.
민간인 희생자 - 이스라엘은 민간인 희생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심지어 민간인 대피를 위해 군사 행동 2주 전에 민간인에게 알렸다. 가자 지구의 민간인 희생자들은 하마스가 학교, 병원, 구호 센터, 모스크를 점령한 결과다. 하마스는 가자 지구에 민간인을 위한 안전지대를 남기지 않았다. 이스라엘을 나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삼아 희생시켰다.
사상자 수 - 가자 지구에 4만 명의 사상자가 있을까? 아무도 모른다. 공식 집계도 없고 사망 진단서도 없다. 인도주의 기관들은 하마스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스라엘의 평판을 떨어뜨리기 위해 그들은 수치를 크게 과장할 수 있다.
평등권 - 이슬람에는 평등한 권리가 없다. 여성은 재산으로 간주된다. 여성에 대한 억압은 다른 유형의 억압적 행동으로 이어진다. 무슬림은 서방 세계로 와서 자유를 누리고 싶어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권리를 존중해야만 평등한 권리를 가질 수 있다.
모싸브의 말에 동의하건 안 하건, 우리는 그의 관점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고민해야 한다. 그가 인생을 통해 겪은 바가 고유하고 진정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 진정성 때문에 그의 증언은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