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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Asher Intrater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티쿤 글로벌


예루살렘, 이스라엘



예슈아의 탄생 날짜에 대한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문화적인 면에도 불경건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메시아가 이 땅에 탄생하신 일은 인류 역사와 성경 계시의 분수령이 되는 순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비천한 마구간에서 인간의 몸을 입고 육신이 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다윗 가문의 처녀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장엄하고 겸손하며 경외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임마누엘”(이사야 7:14, 8:8, 10)이라는 이름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함께, “아누”-우리, “엘”-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어린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하러 오셨습니다.


다음은 목사이자 사도이며 영적 아버지인 돈 핀토의 소감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많은 노래에서 우리가 부르는 내용을 정말로 이해하는 기독교인이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특히 “노엘”이라는 후렴으로 유명한 곡에서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라는 가사가 제게 깊이 다가왔습니다.


이스라엘의 왕! 그분은 온 인류의 구세주로 태어나셨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왕으로 나셨습니다. 그분은 여전히 이스라엘의 왕이시며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예루살렘에 있는 다윗의 왕좌에 앉으실 것입니다(슥 14:9, 행 1:6-11).


“당신이 유대인의 왕인가?” 예수께서는 처형되기 몇 시간 전에 빌라도에게 이런 질문을 받으셨습니다(요 18:33). 이에 예수께서는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하셨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예수님/예슈아께서 잉태되던 날 밤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눅 1:32-33).


이 그리스도, 이 메시아, 세상의 구세주로 이 땅에 오신 이 기름부음 받은 자는 곧 오실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이 유대인 예슈아께서 지금 아버지 우편에 앉아 재림의 때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분은 천 년 동안 평화의 통치로 땅을 다스리다가, 하나님과 인간이 영원토록 함께 사는 완전히 회복된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엡 1:19-20, 사 65:18-25, 계 20-22장).


Image by Tung Thanh from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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