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어지는 아리엘의 로마서 9-11장 강의 시리즈를 확인해 보세요. 이 시리즈에서는 이스라엘과 열방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계획이 성취되고 있다는 세 가지 주요 패러다임에 초점을 맞춥니다.
항상 유대인 중 믿음의 남은 자가 있다.
하나님의 가정에 이방인을 자격이 충만한 일원으로 포함한다.
하나님의 약속의 모든 궁극적 충만은 예슈아의 재림으로 향한다.
로마서 10장에서 바울은 이러한 약속에 대해 많은 신학적 논의가 필요하지만, 복음의 중심 메시지는 모두 예슈아 신앙에 관한 것임을 로마 신자들에게 상기시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성취하신 것에 대한 믿음은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결국 실현될 것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그곳으로 인도할 "엔진"이 됩니다. 예슈아 신앙의 단순함, 즉 그분의 죽음과 장사, 부활과 승천은 우리의 양심을 정화하고 변화시키는 능력을 풀어놓아 결과적으로 변화된 삶을 낳습니다. 그 단순함은 물의를 일으킵니다. 예슈아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받기 위해 토라 학자가 되거나 신학 학위가 딸 필요는 없습니다.
바울은 신명기 30장 12~14절이라는 '토양'에 로마서 10장 5~13절의 메시지를 뿌리내림으로써 랍비 유대교의 권위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을 불러일으켰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같은 구절을 바탕으로 한 유명한 탈무드 이야기는 토라가 더 이상 "천국에 있지 않다"며 이제는 완전히 랍비들의 권위의 영역 안에 있으며, 하나님께서 친히 기적적으로 개입하셔도 그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가르칩니다. 바울은 실제로 살아 계신 토라,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아들께서 친히 내려와 신앙의 궁극적인 기적을 행하심으로써 권위를 입증했기 때문에 더 이상 "천국에 있지 않다"는 것이 옳다고 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어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보여주시고 천국으로 하여금 당신을 사망에서 일으켜 세우게 하심으로써 최종적이고 권세 있게 증언하게 하신 것입니다!
바울은 토라를 해석하는 최종적 권한과 삶에 대한 적용 방법(할랔하)이 예슈아의 죽음과 부활을 믿고 우리의 입으로 예슈아의 주 되심을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수하신 공의에서 시작되고 끝나는 것임을 분명히 합니다.
예슈아께서는 아브라함과 모세가 믿고 전파하고, 행한 공의라는 '텔로스' 즉 '최종 목표'이십니다. 토라는 항상 "여호와 찌드케누(여호와 우리의 공의 - 렘 23:6)"라고 불리시는 메시아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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