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유대력 가을 절기 직전의 달인 엘룰월입니다. 전통적으로는 왕이 밭에 나아가서 곧 거둬질 작물을 살펴보는 때로 생각합니다.
하나님께는 세계 열방을 위한 계획이 있습니다. 이 지구적 계획은 말세에 추수를 향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 사람은 개인적으로 회개하고 그때를 위해 예슈아를 구속 사역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열방도 다루십니다. 열방은 그날에 자신들이 어느 편에 설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 선택은 각 나라가 이스라엘 민족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와 관련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심판하시기 전에 있을 도덕 시험입니다. 주권자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악한 상황을 사용하사 열방에 맞서시며, 그들이 도덕적 타락 가운데서 의로운 선택을 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현재 우리는 위기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악이 부패하여 이스라엘 가운데 풀어지는 역사는 전례 없는 수준이며, 여기에는 내부에서부터 이스라엘을 멸하고 유대 민족이 스스로를 대적하도록 구체적으로 설계된 심리전이 포함됩니다.
열방은 이 도덕 시험에 어떻게 반응할까요?
아셰르 인트레이터 목사가 이 문제에 대해 도덕적으로 뚜렷한 입장을 취하여 정말 중요한 문제를 바로볼 수 있도록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일의 중요성을 진심을 담아 전합니다.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에 흩어 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민족들은 일어나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리로다…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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